채요니 엄마의 육아스토리

큰 기대 없이 여행 전에 타오바오에서 엄마랑 딸 커플 수영복을 주문해 봤어요. 사이즈가 xxl까지 있어서 xl 입는 저에게는 너무 좋은.ㅎㅎ 이건 뒷모습이예요. 엉덩이 부분 리본이 이렇게 클 줄 몰랐어요.ㅎㅎ 어른 수영복 가슴 쪽에는 패드가 있어서 싼 가격에 산거 치고는 있을 거 다 있더라고요.ㅎㅎ 프릴 소재는 얇은 게 아니라 빳빳해요. 그래서 세탁했는데도 변형되는 게 없더라고요. 여행 가서 입었는데 플라밍고 튜브까지 세트로 4만 원대 였는데 너무 괜찮죠?? 직구하실수 있다면 타오바오에서 구매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끝나고여^^: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수영장이 있는 펜션으로 예약을 했어요. 우리 포뇨 수영복을 알아보다가 엄마의 로망 커플 수영복을 입고 싶어서 타오바오에서 검색을 해봤어요! 저희 딸도 저처럼 까만 피부랑 원색을 입어야해요ㅜㅜ 빨강과 초록에서 고민했지만 초록색으로 한번! 아이포터를 배대지로 주문한 수영복은 일주일만에 받아볼 수 있었어요! (저는 판매자에게 메세지보내서 주문바로 다음날 배송해준대서 주문하니 주말끼고 일주일걸렸어요.) 수영복은 초록색이라기보단 약간 청록색이였어요. 수영모는 머리띠스타일이였구요. 아기는 귀엽지만...엄마인 제 수영복에도..엉덩이쪽에 큰 리본이..ㅎㅎ 하.하.하. 프릴은 부드러운 재질아니고 약간 뻣뻣한???재질이예요. 그리고 실밥이나 이런거조금있어요. 신경안쓰신다면 엄마,아기수영복에, 아기튜브..